자세한 내용은 이분의 글을 참조.

소니가 Z를 다시 발표했군요. 그럼 옛날 Z는? Z505랑 Z는 다른건지 잘 모르겠지만 보여주는 포스는 며칠전 실물을 본 SR에 비견되지 않을까 합니다. SZ의 성능에 반짝이는 녹색 파워등... 밤에 잘때 옆에 두고 자려니 눈이 부시긴 합니다만 맥북의 숨쉬는(?) 파워등만큼 매력적인것도 사실이죠. 무게가 1.4kg 대라니 TZ의 1.2kg 보다 조금 더 무겁긴 한데 이정도 성능이면 양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. 지금 쓰고 있는 TZ + 가죽케이스 정도 무게일테니까요.



저의 Z505 -> SZ -> TZ 로 이어지는 바이오 계보에서 Z가 추가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. 블루레이 ODD에 SSD 128GB로 장착하면 도대체 가격이 얼마가 될까요. TZ에서는 RAM 2G가 한계인게 늘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아예 4G 로 나오는군요. 노트북에서 4G라니 아 세상 좋다...